[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가 겨울 동안 중단했었던 조치원 중심가의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을 3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4월까지 관로공사, 6월까지 선로공사를 마친 뒤 전주를 해체하고 10월에는 보도블록 교체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조치원 중심가로 2.1㎞가 조치원역부터 청주시와의 경계점까지 이어져 도심 경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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