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가 24일 어려운 가정에 설 명절 위로금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위로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 복지기금으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 13가구에 각 10만원을, 25가정에는 쌀 10kg씩을 지원했다. 김홍영 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미래 금남’은 190여명의 후원자가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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