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계획 개선 필요사항 및 주변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제40차 행복도시건설 개발계획’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계획 변경 주요내용으로는 ▲해밀리(6-4생활권) 비엠엑스(BMX) 경기장 부지 반영 ▲아름동(1-2생활권) 대법원 제2전산센터 부지 반영▲집현리(4-2생활권) 응실천 폐천에 따른 계획변경▲보람동(3-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진입도로 확폭 ▲나성동(2-4생활권)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제천 14·15교 확폭 등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여건 개선, 여가시설 확충 등 행복도시 입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변경을 선제적으로 수행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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