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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천안사업장, ‘사랑의 무료안과 이동진료’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7/10 [18:37]

삼성SDI 천안사업장, ‘사랑의 무료안과 이동진료’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2/07/10 [18:37]

[천안=뉴스충청인] 삼성SDI(사장 박상진) 천안사업장이 1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무료안과 이동진료’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천안봉사관에서 ‘사랑의 무료안과 이동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SDI에 따르면 시각장애로 진행되어가는 저소득층들에게 빛을 찾아주기 위해 1995년부터 실로암안과병원과 연계해 특수 수술실, X-Ray기, 레이져 수술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진료버스를 실로암안과병원에 기증했다.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전문의 및 간호사 검안사 등) 9명의 이동진료 봉사단은 전국 도서벽지, 농촌, 저소득층, 복지시설, 해외까지 순회하면서 무료개안사업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원하는 노인어르신을 대상으로 돋보기 안경착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드리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SDI는 현재까지 무료개안사업을 통해 17만2천930명에게 안과진료와 함께 5천803명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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