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관하는 201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도가 주최하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향유기회를 제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연간 개인별 5만원을 지원한다. 201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이 오는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남은 잔액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 또는 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 전시, 도서, 철도, 고속버스, 일부시외버스, 관광지, 사진관 국내 스포츠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지역별 가맹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천, 사진관 중 일부가맹점에서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를 위한 할인상품을 운영 중에 있다. 재단관계자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 잔액은 이월되거나 현금인출이 불가능하니 가맹점을 확인하시어 기간 내 사용하기를 당부했다. 할인상품에 관한 내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 문화복지TF팀(☎041-630-29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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