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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간담회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1:41]

예산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간담회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11/24 [11:41]

[예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사회복무요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 수행자로서 갖춰야 할 정신 자세를 확립하고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 및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황선봉 군수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강사로 초청된 이나경 고려대학교 북한통일 연구센터 연구원은 ‘아리랑 민족의 통일코리아를 보다’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 본인의 탈북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안보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육 후 이나경 강사와 함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은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얘기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봉 군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주민과 민원의 입장에서 가족을 대하듯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남은 복무기간이 미래를 위한 자기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값진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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