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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3개 사무소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7/04 [22:58]

충남농협 3개 사무소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2/07/04 [22:58]

 
[대전=뉴스충청인]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3일 서울 중구 충정로에 소재한 농협 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창립 제51주년 및 통합 제12주년 기념식’에서 당진 해나루지점, 한산농협, 아산원예농협 3개 사무소가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수상하는 표창 중 최고 영예를 얻게 되는 상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협 및 시군지부, 지점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부분, 계통사무소 유대증진 및 직장문화의 인화단결 부분, 사회봉사 및 농정의 대외활동 부분, 자기계발과 제도개선의 직무능력 부분, 업적추진을 종합평가, 우수사무소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당진 해나루지점은 2008년 개점 후 혁신적인 경영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추진한 결과 각종 사업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고 장기 안정적인 성장 사업기반을 구축했으며 4년 연속 업적평가 1위 달성이 예상되고 당진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해나루 이미지를 크게 제고시켰으며 향후 당진지역 금융경제의 허브를 실현할 것이라는 평가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산농협은 1970년 설립된 이래 본점 및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을 모범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말 현재 상호금융규모 900억, 경제사업량 130억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지역농협 부분 전국 1위와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아산원예농협은 본점 및 지점 4개소, 하나로클럽, 학교급식지원센터, 경제사업장 등을 운용하고 있는 조합으로, 상호금융과 경제사업 규모는 각각 2100억원, 540억원으로 품목농협을 대표하고 있으며 종합업적평가 품목농협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활동, 농협이용편리성 제공,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기여, 직원간 인화단결, 직무능력 우수평가, 학교급식센터 및 APC 설립 등 경제사업 활성화에 충실하여 전국 농협 중 최고 농협으로 뽑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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