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호서대,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10/05 [11:42]

호서대,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10/05 [11:42]

[아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지난 30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16 성균관대학교 거점센터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전자공학과 PUSH&POP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학교육 혁신을 통한 창의력 및 시스템 통합설계능력을 갖춘 공학기술인력 양성 및 창의적 공학교육 확산의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 성균관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호서대를 포함 가천대, 강원대, 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성결대, 성균관대, 수원대, 아주대, 인천대, 인하대, 한경대, 한양대(에리카) 등 총 14개 대학에서 38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받은 ‘스마트 조립식 소형기타(Splenditar)’작품을 출품한 호서대 PUSH&POP팀(팀장 홍민철)은 실제 기타의 문제점을 강철 현으로 인한 초심자의 배움의 어려움, 크기 및 무게로 인한 운반의 어려움, 실내 연주 시 소음발생을 주 문제점으로 인지, 해결을 위해 구조의 변화와 소리 구동메커니즘의 변화를 시도했다.

지도교수 김정도 교수(전자공학전공)는 대상 작품에 대하여“최근 음악 대중문화가 발달하고 싱어송라이터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악기 연주에 대한 관심도 급증해서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악기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스마트 시대에 가장 보편화된 스마트 폰과 웨어러블을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주 테마를 기타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작품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진행되는 전국 공학교육페스티벌(E2 Festa2016)에 전시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