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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행복교육을 위한 참살이 다(多)채움 직무연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9/26 [09:00]

대전교육연수원, 행복교육을 위한 참살이 다(多)채움 직무연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9/26 [09:00]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원중)은 오는 10월 1일(토)까지 초, 중등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 플랫폼 거점학교(대전만년중학교, 대전중촌초등학교)에서 행복교육을 위한 참살이 다(多)채움 직무연수 1기, 2기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교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관계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대전교육연수원이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오색테마 직무연수 주제인 사유, 기행, 감각, 생동, 참살이 5가지 중 참살이에 해당된다.

참살이 다(多)채움 직무연수 교과목은 행복교육을 위한 숲치유 트레킹, 다도, 기체조와 함께하는 정신건강관리, 수업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세라믹페인팅, 저지방 자연식물식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아우토겐 트레이닝, 의사소통과 좋은 인간관계를 통해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칭으로 구성된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원중 원장은 “교사의 건강은 학생의 행복과 직결된다. 교사의 학교생활은 학교문화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 원만한 인간관계, 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힘들 때가 많다. 참살이 다(多)채움 연수로 인해 교사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시킴은 물론 건강문화가 자리매김되고 생명사랑이 실천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현장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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