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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토요박물관학교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8/29 [09:10]

한밭교육박물관, 토요박물관학교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8/29 [09:10]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로 학생들의 잠재 능력 계발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2016년 9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토요박물관학교는 9월 10일(토), 24일(토)에 운영된다. 유아 및 초1~2학년은 우리나라 전통 탈 장식 거울 만들기 및 달나라 토끼 탁상시계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다루기 쉽고 만들기 재미있는 클레이를 재료로 하여 우리 전통유물 및 전통동요에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초3~6학년은 궁중의상 구장복 입은 인형 및 적의 입은 인형 만들기를 교육내용으로 운영한다. 왕의 최고 예복인 구장복 및 왕비, 세자비 책봉시, 국경일에 착용한 적의를 접어 인형을 완성해 봄으로써 궁중의상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은 8월 29일(월)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유아 20명, 초등학생 120명이며, 그 밖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2)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고광병 학예연구실장은 “이 번 토요박물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선조들의 궁중의상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통해 사회성 및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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