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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2016 SCV 창업 캠프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8/19 [15:01]

한밭대, 2016 SCV 창업 캠프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8/19 [15:01]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8일(목), 19일(금) 2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16 SCV 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이 대전・충청권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이 생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 창업계획서 작성 요령 교육, 창업교육 기회 확대, 지역 학생들 간 창업 교류의 장 형성 등을 위해 개최되었다.

‘SCV(Start Creative Venture)’는 창의적인 벤처의 시작을 한밭대학교 창업캠프를 통해 시작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캠프는 한밭대학교 창업교육센터 학생 포럼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으며 한밭대를 비롯하여 충남대, 백석대 등 10개 대학과 유성생명과학고, 반석고 등 5개 고등학교에서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는 2일간 팀빌딩을 시작으로 팀별 주제선정, 선정한 주제에 대한 토론과 아이디어 도출, 기업가 정신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 특강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작성, SCV 경진대회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실전 창업 과정을 경험하며 창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주 한밭대학교 LINC사업 단장은 “한밭대학교 창업교육은 대학에 구축되어 있는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종합 활용함으로써 실전창업과 학생창업으로 이어져 높은 창업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의 우수한 창업교육 및 창업실전 관련 인프라를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제공하고 확산하여 지역 창업문화를 주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밭대학교 창업교육센터 학생 포럼 회장 김진한 학생(경영회계학과 4학년)은 “창업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한밭대학교에서 학생이 주인이 된 창업행사를 열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전국의 10개 대학과 5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자리를 통해 앞으로 창업생태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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