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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스마트스쿨, SK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14:53]

목원스마트스쿨, SK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8/18 [14:53]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8일(목) ‘목원스마트스쿨’이 SK그룹에서 후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으로부터 ‘2016년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SK그룹,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투자, 사회적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학계, 사회적 기업가,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 등과 수개월 동안의 검증과 합의를 거쳐 최종 완성된 평가방법을 기준으로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목원스마트스쿨은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질 높은 방과후학교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근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단위에서 ‘근본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센터를 설립하는 소셜미션에 대한 계획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정되었다.

목원스마트스쿨은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과 3년간의 협약을 맺고, 사회성과 측정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법률/특허 및 기타 전문가 경영지원을 비롯해 3년간 총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목원스마트스쿨 이승준 사무국장은 “소셜미션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근본교육’이 공교육의 기본교육과정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공부, 인성교육, 인문학 교육 등을 한국 교육의 근간으로 형성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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