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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을지연습 앞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천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10:31]

논산시, 을지연습 앞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천승희 기자 | 입력 : 2016/08/18 [10:31]

[논산=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2016 을지연습』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재창 안전총괄과장의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와 제3585부대 4대대 김선진 작전과장의 중점사항 발표 후 분야별 연습계획 사전 점검 및 위원들 간 토의로 진행됐다.

황명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논산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지역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초기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3일 오전 11시 연산면 논산계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인명구조와 재난 수습을 내용으로 실제훈련을 실시, 각종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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