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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도서관, ‘청소년에게 꿈을 이야기하다’ 진로토크콘서트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09:26]

천안시 두정도서관, ‘청소년에게 꿈을 이야기하다’ 진로토크콘서트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8/18 [09:26]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최병돈)에서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이 8월에는 ‘청소년’을 테마로 ‘청소년, 놀면서 배우는 세상’이라는 부제로 운영 중이다.

테마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8월 27일(토) 중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 ‘(곽지훈 마술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곽지훈 마술사의 공연 및 마술 체험, 마술사라는 직업을 어떻게 가질 수 있었는지, 직업의 다양성과 내 꿈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토크를 통해 풀어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도서관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신청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관련된 추천도서 전시 및 목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천도서를 읽고 서평 및 책속 한 문장을 적어 내는 독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본인의 진로 탐색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521-3733)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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