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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이동호 교수 ‘VR, AR 해외 선진기술 연수’ 참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8/05 [09:21]

한국영상대, 이동호 교수 ‘VR, AR 해외 선진기술 연수’ 참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8/05 [09:21]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이 대학 특수영상제작과 이동호 교수가 차세대 방송 영상 VR과 AR 등 실감 콘텐츠 분야의 해외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2016 미국 로스엔젤레스 VR, AR 해외 선진기술 연수』는 7/31~8/7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영상대, MBC, EBS, 삼성전자 등 15개 업체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대학 교수로는 이동호 교수가 유일한 참가자다.

이동호 교수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Next VR(High-End급 카메라를 이용한 실사 VR 콘텐츠 제작업체), The Rogue Initialtive(블록버스터 급의 Immersive cinematic VR 콘텐츠 제작), 디지털 도메인 등 다양한 업체를 방문하여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VRLA전시회에 참여하여 가상현실과 실감미디어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한다.

또한 해외 현지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선진 콘텐츠 제작시스템과 기술을 습득하여 현재 연구개발 중에 있는 융·복합 콘텐츠인 ‘디지털방명록’시스템에 접목하여 새로운 기술개발연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수는 “이번 연수는 요즘 최대 화두인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에 대한 선진 사례를 체득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수를 통해 체득한 콘텐츠 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해외사례에 대한 공유를 통해 차세대 영상콘텐츠제작 산업의 주역이 될 전문 인력 양성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지난 5월부터 뉴미디어 연구 개발을 위한 ‘차세대영상콘텐츠랩’을 운영하며 VR, 홀로그램, 드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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