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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도담동(동장 임순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희경)가 8월 1일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통기타, 다이어트로빅 등 다양한 분야의 31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는 도담카페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특화수업으로 커피 바리스타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좋은 원두를 선별하는 전문지식, 에스프레소 머신 실무기술 등을 습득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취약계층, 청소년 등 더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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