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30일 명사와 함께하는 서산여행 사업을 실시하였다. 금일사업에는 80명의 서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서산의 대표적 명소인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간월암, 빛들마을 및 서산동부시장을 돌아보며 답사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음암면 출생하여 서산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서산의 문화적 자원을 다수의 시를 써 잘 알려져 있는 박주택(경희대학교 국문과 교수) 시인의 특별 강연이 이뤄졌다. 서산을 방문한 8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여 서산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잘 알지 못한 서산의 유서 깊은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이날 특별 강연으로 인해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인심 좋은 낙토 서산의 재방문과 큰 관심을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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