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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7/17 [21:20]

한밭대,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6/07/17 [21:20]

[대전=뉴스충청인]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3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성인의 다양한 대학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학 교육시스템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대학교는 선취업 후진학 및 성인학습 수요를 전담하는 “미래산업융합” 단과대학을 설치하여 스마트제조기술응용공학과, 에너지ICT공학과, 자산관리학과, 창업지식재산학과, 스포츠건강과학과 등 5개 학과 및 기업에서 요구하는 1개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신설되는 학과의 입학생은 2017학년도 총 166명을 2016년 9월부터 수시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학습자 편의를 위해 주말기숙형 학사운영, 1/2학기 이수 인정 프로그램 등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대전 중앙로에 위치한 교육장 내에 개설하여 학습자의 교육수요 충족을 위한 성인교육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밭대학교 송하영 총장은 “야간-주말 재직자 전형 평생학습형 학사체제를 운영하는 등 한밭대학교는 지난 90여년간 평생교육에 이바지해온 준비된 대학으로 이번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창조적 지속가능한 사회수요 평생교육을 구현하도록 하겠다”면서 사회수요 기반으로 대학의 학사구조 개편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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