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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 펼쳐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1:56]

부여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 펼쳐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7/15 [11:56]

[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경찰서, 각 사회단체와 연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술·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중심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출입제한업소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청소년 밀집지역을 광범위하게 순찰해 음주·흡연·폭력 등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검진 홍보도 병행했다 

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김형중)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와 감시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로, 직장인, 자영업자 등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보호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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