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대 해외봉사단이 하계 방학을 맞아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15일간 몽골 바가노르(Baganuur)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명의 학생과 교수, 인솔직원 등 총 33명이 함께 활동하며, 몽골의 수도에서 130km 떨어진 바가노르에 머물면서 마을의 편의시설 개보수 등의 노력 봉사와 함께 한글, 영어, 공작, 태권도 등의 교육봉사 및 각종 공연을 펼친다. 충남대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2003년 여름방학에 처음 시작해 그 동안 몽골, 러시아, 필리핀, 네팔 등 아시아 지역의 오지 마을을 찾아 한국의 문화 전파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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