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1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2016년 하반기 노인 목욕 및 이용미용권”을 전달한다. 온양2동은 이미용권 배부와 함께 관내 경로당 장마철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목욕표를 받으신 어르신은 “무더위에 다리가 아파 주민센터까지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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