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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천 생태공원 첨단간이화장실 설치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7/08 [10:53]

공주시, 정안천 생태공원 첨단간이화장실 설치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6/07/08 [10:53]

[공주=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의당면 청룡리 정안천 생태공원에 첨단간이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정안천 생태공원의 기존 자연발효식 화장실 4동이 악취 등으로 이용 시민의 불편이 발생함에 이를 철거하고 첨단간이화장실 1동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한옥형태로 설치하고 생태공원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화장실 주변에 측백나무와 연산홍 등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관광객 등에게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 다중이용시설”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개선 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해 선진화장실 문화정착과 시민편의 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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