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충남 화원(원장 이철주)은 6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비호산 산책로에 ‘시와 그림이 있는 문화 산책 전시회’를 열었다. 좌도시동인회 시인들의 시와 금동인회의 그림이 어울린 이번 전시는 앞으로 한 달간 계속된다. 이철주 금산문화원장은 “비호산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문화원에서는 7월 그룹밴드 ‘파랑새’의 공연 등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찾아가는 문화마당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부터 시행한 문화행사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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