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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이응기 교수, 차세대 디스플레이 OELD 산업육성 정책토론회 참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6:29]

공주대 이응기 교수, 차세대 디스플레이 OELD 산업육성 정책토론회 참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6/27 [16:29]

[공주=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이응기 교수(사진)는 오는 6월 28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OLED 산업의 현재와 미래”정책토론회에 사회자로 진행한다.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주최하고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한국디스플에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토론회는 최근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중국, 동남아 등으로 대량 넘어가고 있어, 차세대 먹거리 창출은 골든 타임을 맞이하고 기술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어 기술중진국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는 유연 OLED 기술, 인쇄전자 기술, 롤투롤 기술 등이 대안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본 토론회를 통하여 도출하고자 한다. 

박완주 의원은“토론회에서는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될 예정”이라며“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론회 좌장에는 고려대 주병권 교수가, 사회에는 공주대 이응기 교수가, 발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 ‘OLED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박사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토론에서는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님을 비롯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의 유관 기관과 관련 산업 협회가 참여하며 중소기업 대표로는 지제이엠(주) 이문용 대표가 참여 차세대 OLED 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한 정책을 토론한다. 차세대 먹거리로서 기술중진국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는 유연 OLED 기술, 인쇄전자 기술, 롤투롤 기술 등에 대한 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회 사회인 공주대 이응기 교수는 ‘충남의 전략산업으로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하며 지제이엠 같은 우수 중소기업의 참여로 인해 OLED 산업에 의미 깊은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고 덧붙였다. 

한편,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우리나라 및 충남 지역의 OLED 산업 발전을 기원하며 정책토론회 개최에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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