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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음악을 통한 진로탐색과 재능계발’ 경연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23 [10:58]

천안교육지원청, ‘음악을 통한 진로탐색과 재능계발’ 경연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6/23 [10:58]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2016학년도 천안시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6월 23일과 24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과 단체경연 참가교에서 개최했다.

관내 33교 515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인경연 5개 부문, 단체경연 7개 부문에서 학생들이 기량을 발휘했다.

피아노 부문과 서양약독주 부문이 전체 개인경연학생의 64%로 참여자가 많았으며 단체경연참가교는 6개교로 천안성정중(국악관악합주), 천안쌍용중(국악관현악합주, 합창), 천안월봉중(양악현악합주), 천안백석중(양악관악합주), 천안여자중(가야금합주, 양악관현악합주), 천안동중(가야금합주)이 참가했다.

서양약독주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원대 소미희 교수는 “작년에 비해 학생들이 기량이 많이 신장됐으며 음악교육이 학생들의 인성․감성교육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 학교현장에서 반드시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택 중등교육과장은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예술교육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표현기회가 부여되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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