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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선진급식시스템 구축…건강한 급식환경 조성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14 [08:52]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선진급식시스템 구축…건강한 급식환경 조성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6/14 [08:5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학교급식시설 안전성 확보와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4억2백여만원을 편성했으며, 1억2천여만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급식실 현대화 대상학교의 급식기물 구입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회덕중학교는「SMART 학교급식 시설개선 매뉴얼」에 의하여 급식실 현대화가 완료되었고 충남중학교가 여름방학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조리실의 노후된 오븐기 및 식기세척기 교체비용으로 상반기 초·중 8교에 총 2억9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공동급식에서 단독급식으로 분리되는 대전글꽃초등학교와 교실배식에서 식당배식으로 전환되는 학교(대전매봉초등학교, 대전송촌초등학교)에 식탁·의자 및 오븐기 등 급식기물 구입비로 예산이 지원되며, 이에 단독급식으로 여유있고 편안한 급식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위생지도 관리나 안전상 문제 및 식중독 사고 위험에 노출되었던 교실배식의 문제점이 해소되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학교급식 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석호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급식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노후된 급식시설의 현대화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더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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