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시4-H연합회는 11일 회원 및 지도교사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시계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및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의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슬로건실천에 앞장서는 4-H회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농심 함양, 새로운 문화와 정보습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초등학교 4-H회원은 나무공예 체험장에서 나의 꿈을 담은 은행나무 시계만들기를, 중학교4-H회원은 허브농원에서 허브체험과 비누 만들기와 식물심기를 했다. 또 고등학교 4-H회원은 해안길 탐방 및 외래식물 제거 봉사활동과 나눔농장에서 지역특산물인 마늘을 이용한 수제 소시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준호 회장은“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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