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홍성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간담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08 [10:50]

홍성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간담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6/08 [10:50]

[홍성=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판매 및 홍보 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매환경 조성과 설치편의 제공을 위해 롯데마트, 축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전시·판매 확대를 위한 협의를 하였다.

조성호 예방교육팀장은 군민이 주택 소방시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에서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판매대 운영과 매장 내 영상 송출 의무설치 안내 홍보자료 등에 대한 방안과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일반주택에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가 의무화된다.

최길재 화재대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형마트와 농협하나로 마트 대상 소방시설 판매대 설치로 구매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