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어린이공원이 문화공원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천안시는 신부동 460-4번지 어린이공원에 대하여 지역여건을 고려한 새로운 공원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받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고 리모델링사업을 실시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도입한 주요시설은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투수블럭포장의 광장을 조성하여 문화·예술·공연 등 각종행사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부문화공원의 재탄생으로 시민들의 쉼터 역할과 함께 문화·예술행사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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