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서북구보건소는 6월부터 천안시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는 집단급식 및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의 위험성이 크고 특히 5월부터 기온상승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학교와 함께 ‘손씻기 뷰박스’를 이용한 1:1 체험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오염된 손을 통한 원인균 전파 및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어 70%의 감염병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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