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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국민대통합위원회와 ‘미소나눔 멘토링 사업’ 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03 [11:04]

남서울대, 국민대통합위원회와 ‘미소나눔 멘토링 사업’ 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6/03 [11:04]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3일,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와 ‘미소나눔 멘토링 사업’ MOU를 체결한다. 

‘미소나눔 멘토링 사업’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195만명의 다문화사회를 맞아 대한민국의 구성원인 다문화 청소년이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의 비전을 찾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멘토로는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이자스민 前국회의원, 방송인 심현섭, 로버트할리, 크리스티나,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직원 등이 참여하며, 멘티는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이다.

이 날 행사는 MOU체결,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지혜 교수의 멘토 교육, 방송인 로버트 할리, 크리스티나의 특강, 멘토-멘티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국민대통합위원회와의 MOU체결을 계기로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다문화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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