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성대, 캄보디아 태권도선수과 리우올림픽 대비 합동훈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01 [11:11]

신성대, 캄보디아 태권도선수과 리우올림픽 대비 합동훈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6/01 [11:11]

[당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경호과 학생들은 5월 17일(화)부터 캄보디아 올림픽 출전선수 마이(올림픽 대표), 훈련파트너 싸이(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와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70일간 진행되는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최초로 전 종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마이 선수는 큰 대회에 앞서 신성대학에서 매년 함께 훈련을 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특히 마이 선수는 2013년 신성대 태권도선수단에서 합동훈련을 한 후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2016년 3월에 다시 신성대에서 훈련을 돌입하여 올림픽 선발전에서 1등을 거머쥐고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에 최종 참가 확정되었다.  

올해도 캄보디아 대표선수들은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최용석 감독(국기원 소속)의 관리감독 아래 신성대 학생들과 합동훈련 중에 있다. 

신성대 태권도경호과 한권상 학과장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경기에 대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동시에 선수들의 구슬땀이 헛되이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