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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충청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1일 오후 1시 30분 대학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신성대학에 따르면 이상훈 사령관은 국가안보의 중요성 이라는 주제로 군사학과 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했다. 이날 이상훈 사령관은 "세계 하나밖에 없는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실상을 직시하고 안보의 위험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군사학과 김남일 학생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강사님의 말이 인상 깊었고 특강을 통해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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