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는 창립 40년을 기념해 ‘천안미술의 지평’전 이란 이름으로 대규모 정기전을 갖는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천안미술협회)는 지역미술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여, 천안지역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1976년 창립되어 해마다 정기전을 열어 왔으며, 창립40주년을 기념하는 금번 전시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등 다양한 장르별 작품들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작가의 예술성이 감상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수 있도록 작가 자신의 감성을 시각화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는 6월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천안미술의 지평>전은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여 보다 더 시민들과 함께 천안미술을 공유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천안미술협회는 개막식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유명작가의 작품이 담긴 합죽선작품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기간은 6/10~6/19,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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