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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5/30 [23:05]

행복청,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6/05/30 [23:05]

[세종=뉴스충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사무소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충북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와 관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과정에서 검토된 최적 노선(안), 주요 교차로 형식, 미호천교 확장방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총사업비 68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공사 중인 1구간 시점(국도 36호선 미호천교의 교량 종점부)에서 오송 궁평 고가차도까지 총 750m의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설계를 완료해 오는 2020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고성진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설계로 고품질의 광역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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