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최영란)는 21일(토) 오후 6시 30분 대전역 서광장에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성공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국립철도박물관을 대전에 유치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대전예총 10개 회원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유치 서명과 함께 국악, 무용, 연극 등 예술 공연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전예총 회원들은 오가는 시민들에게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서명운동을 홍보하였으며, 5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하고 공연을 감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예총 최영란 회장은 “예술공연행사를 통하여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의 당위성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립철도박물관이 대전에 유치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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