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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유성온천문화축제서 헤어쇼 피날레 장식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5/17 [19:12]

건양사이버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유성온천문화축제서 헤어쇼 피날레 장식

충청인 | 입력 : 2016/05/17 [19:12]

[대전=뉴스충청인] 건양사이버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헤어쇼’에서 ‘美의 실력’을 뽐냈다.

무대를 연출한 유성구미용협회(지회장 박송재)를 응원하기 위해 문화관광경영학과 김미주 교수와 학생들은 참가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을 만들어 열띤 응원을 펼쳤다.

박 회장은 “미용실 운영으로도 많이 바쁜데 재능기부 봉사, 공부까지 열심히 하는 원장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과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뒤늦게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재학중이다.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기존 사업을 업그레이드 한 사례가 특히 많다.

김 교수는 “서비스, 매너, 미래 트렌드, 스피치, 리더십, 고객관계관리 등을 배우며 단순한 미용업이 아닌 미용경영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학과에는 최근 트렌드인 문화와 관광, 경영과 창업에 대한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유사 직종의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입학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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