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도서관에서 주관하고 학부교육선도사업단에서 지원하는“2016 목원 지성의 연못 축제”가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도서관의 학습지원 프로그램 및 전자정보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하게 함으로써 전자정보 활용 방법을 체험하게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목원대 교양교육원의 각종 프로그램 및 ACE 프로그램 홍보, 학생운영체험부스(과월호 잡지를 활용한 열쇠고리버튼 만들기, 캘리그라피, 나노블럭, DIY엽서만들기, 스크래치 엽서 만들기등)등으로 진행되었다.

학생운영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의 멋진 아이디어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빨간우체통, 서포터즈(라온제나), 사람책)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목원 지성의 연못 축제에 참여한 한태영(마케팅정보4) 학생은 “지성의 연못 축제를 통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전자정보 활용법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어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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