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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관현악과, 베를린 필 첼로수석 마르틴 뢰어 초청 마스터 클래스 진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7 [10:45]

충남대 관현악과, 베를린 필 첼로수석 마르틴 뢰어 초청 마스터 클래스 진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5/17 [10:45]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로 수석이자 세계적인 트리오팀인 ‘장 폴 트리오’의 멤버 중 한명인 마르틴 뢰어(Martin Löhr)가 방문해 충남대 관현악과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충남대 관현악과는 5월 18일(수) 오후 7시, 예술대학 오케스트라홀에서 마르틴 뢰어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거장이 직접하는 수업)를 개최한다.  

마르틴 뢰어(Martin Löhr, 1967년생)는 세계 최고의 관현악단으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로 수석으로 1997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아니스트 에카르트 헬리거스, 바이올리니스트 울프 슈나이더와 함께 ‘장 폴 트리오’를 결성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현악과 학생 약 120명이 참여하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현대 음악계의 조류와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특강과 첼로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주 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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