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변동중학교(교장 박정희)는 지난 5월 10일(화)~5월 12일(목) 3일간 음성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린『제23회 음성다올찬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변동중학교는 남자 중등부 중에서 가장 높은 종합성적점수를 획득하여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이라는 결과도 이루어 내었다.

남자 중등부 단체 추발전을 시작으로 500m, 200m, 2km, 스크래치, 팀 스프린트 경기 등에 참가, 남자 중등부 500m 3학년 한동현 은메달, 남자 중등부 200m 3학년 한동현 동메달, 남자 중등부 스크래치 김평모 동메달, 남자중등부 팀스프린트 오준호,김평모,박근영,한동현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번 음성전국대회는 4명이 출전하여 4명모두가 메달을 획득한 만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많은 노력과 연습이 바탕이 되었고 또한 출전선수들의 재능이 큰 몫을 차지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14일 밖에 남겨 놓지 않은 현 시점에서 학생들에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되었으며 높은 자신감으로 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변동중학교 박정희 교장은 “꿈과 미래를 여는 밝은 대전변동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꿈과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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