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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계속지원 대학 선정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5/11 [19:53]

연암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계속지원 대학 선정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5/11 [19:53]

[천안=뉴스충청인]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1일 발표한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사업)' 성과평가 결과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은 사회․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 총 2,97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Ⅰ유형(단일사업유형)에 선정된 연암대는 2014년부터 2년간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2016년부터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연암대학교는 지난 2년 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농축산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사업 목표에 따라 NCS를 중심으로 현장실무전문가 및 창업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업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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