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오는 5월 20일(금)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어린이자료실 복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 4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번 도서전에는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채인선), 가족은 상처를 허락한다(김린), 가족 백과사전(메리 호프만) 등 총 15권이 전시되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세상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각각의 가족 구성원이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가족 구성원에 대한 역할 및 호칭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 영화, 그림, 만화 등 가정에 관한 여러 가지 작품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042-229-1434)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차복순 문헌정보1과장은 “이번 도서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고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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