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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5/02 [20:09]

충남문화재단,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6/05/02 [20:09]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관하는 201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도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향유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연간 개인별 5만원을 지원해준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대표축제를 연계하여 가맹점화하고, 카드 발급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공주시 석장리 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에 공주시와 협조하여 문화누리카드로 입장료 및 문화체험 등을 결제 할 수 있도록 가맹점화를 추진하였으며, 이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하며, 축제장에서의 결제방법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대표축제장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 충남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여행·스포츠 분야의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1-630-29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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