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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면, 강풍피해농가 농촌일손돕기 실시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4/28 [10:45]

부여군 규암면, 강풍피해농가 농촌일손돕기 실시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4/28 [10:45]

[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규암면(면장 최용석)은 지난 16일 강풍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재건을 위해 27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규암면사무소와 자치행정과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송주은(규암면 외3리)씨 농가를 방문해 강풍으로 파손된 취나물 및 블루베리 비닐하우스 4동을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송주은씨는 “강풍피해를 입고 일손이 부족해 복구 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직원들이 찾아와 작업을 도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용석 규암면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해 고맙다”며, “강풍피해농가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기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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