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늇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창작예술촌(관장 황석봉)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29일까지 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오현복(35)의 초대전‘사루비아-상실된 기억 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 오현복 작가의 심혈을 기울여 출품한 작품 15점과 더불어 전시 기간 중인 5월 15일 오후 2시에는 오현복 작가의 작품 세계와 전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오현복 작가는 코엑스, 서울미술관, 서산시 생활문화센터에서 단체전․개인전 등을 개최했고환경미술대전 입상,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경력을 지닌 서산지역의 대표 서양화가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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