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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4/28 [08:33]

아산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6/04/28 [08:33]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어린이들이 자전거 교통안전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44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운영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가 증대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대상 학교에 직접 찾아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생들은 자전거의 구조와 역할, 교통안전 규칙, 올바른 도로 주행법, 자전거 타기 전 점검사항, 보호 장구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사용법 등 제반사항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김명자 교육지원담당관은 “우리 학생들이 방문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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