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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제3대 인붕식 명예면장 취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17:06]

예산군 덕산면, 제3대 인붕식 명예면장 취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4/27 [17:06]

[예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인붕식 삼오상사 대표이사가 27일 덕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대 덕산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했다.

면에 따르면 새로이 취임한 인붕식 명예면장은 덕산면 낙상리 출신으로 수덕초등학교와 수도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6년도 삼오상사를 설립 현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같은 날 군수실에서 면에서 추대된 인붕식 명예면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면사무소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기영 도의회 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출향인사와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인붕식 명예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인붕식 명예면장은 “몸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정성을 다해 발 벗고 뛰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섬김행정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동 덕산면장은 “인붕식 명예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덕산면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고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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