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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다문화연합회, 천안다문화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4/25 [12:14]

행복한다문화연합회, 천안다문화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6/04/25 [12:14]

[천안=뉴스충청인] 행복한다문화연합회(회장한영신)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천안지구협회 대강당에서 천안다문화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번에 결성식을 가진 천안다문화적십자 봉사회는 행복한다문화연합회 소속 다문화 가족 50명이 결연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들어간다

천안다문화적십자봉사회는 그동안 비다문화인과의 함께하는 문화 형성과 기틀을 마련하고자 봉사회를 결연하게되었으며, 더불어 함께 봉사하는 단체를 결성한 것이며, 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다다익선 많을 수록 좋다. 봉사회는 세계에 많을 수록 좋다. 적십자의 정신은 훌륭하며 분쟁과 전쟁속에서도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며 세계 70억 인구가 봉사인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사랑의 풍차 희망의 풍차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적십자천안지구협의회 권처원회장 "천안지구협의회 130명이 추가 회원이 됨을 축하드리고 1500명이 전체 회원이 환영합니다. 천안지구협의회가 다문화봉사회 결성식은 갖고 뜻 깊은 적십자회의 봉사활동을 할수 있게 됨을 진심드로 축하드립니다. 이국만리에서 와서 봉사를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겠지만 고맙다며, 적십자는 전쟁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 이기때문에 고국에 돌아가서도 적십자 봉사회 정신을 잊지 말고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다연 한영신회장은 "그동안 다문화인들을 위한 한글교육과 문화 융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다문화적십자 봉사회가 결성식을 가지면서 비다문화인과 문화 교류 봉사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다문화적십자봉사회 고문은 행다연 한영신회장과 충남도민일보 정연호 대표가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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