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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쌀피자 장존동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협약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4/20 [08:20]

59쌀피자 장존동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협약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6/04/20 [08:20]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과 관내 59쌀피자 장존동점(대표 이인균)은 19일 온양6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 전공자로써 평소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결식우려가 있는 가정의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59쌀피자 장존동점 이인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하는 취약가정 청소년에게 매주 1회 이상 피자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인균 대표는 “요즘에도 주변에 재대로 먹지 못하는 아동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과 사회복지전공자로써 책임감을 느껴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행복키움추진단을 만나 동참하게 되었고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59쌀피자 이인균 대표에 감사드리며,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영양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함께 손잡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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