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 성환읍사무소(읍장 신대균)는 15일(금)부터 20(수)까지 배꽃 인공수분(화접) 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천안의 대표 농특산품인 성환배 화접은 특성상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을 요하여, 인공수분(화접) 일손돕기에 시청 직원, 기관·단체, 배원예조합농협, 군부대, 성환읍 자생단체 및 28개 읍면동 자생단체와 연계한 천안시민이 많이 참여하여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환읍사무소 자체적으로 배화접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모내기 등 농번기에 농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관내 기관․단체 및 군부대와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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